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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야별 건강상식

First foot

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05-08-16 13:42 조회20,012회 댓글0건
First foot

가장 천대받고 고생하는 내 발. 하지만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잘 다스리면 건강은 물론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임을 명심하자. 아름다움의 비결, 이제 발부터 시작하는 것이 순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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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건강의 역사는 4천 년 전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. 당시 의원들은 침술 이외에 발바닥의 혈로를 자극하여 질병을 다스리는 지혜를 터득했다. 발 건강법이 기록되어 있는 중국 문헌에는 발을 ‘제 2의 심장’으로 지칭,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임을 명시하고 있다. 발에는 모든 장기들의 반사점들이 연결되어 있는데, 이 반사 부위를 자극하면 서로 연결된 각 기관에 영향을 주게 된다. 또한 반사 부위가 상처를 입었을 경우 역으로 연관된 기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.

오돌토돌한 발판 밟기, 각탕기 사용, 스크럽 제품, 지압봉 등으로 발바닥에 있는 수많은 모세혈관, 즉 반사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반사구에 연결되어 있는 신체의 각 기관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. 발을 마사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미용 효과 또한 이러한 혈액순환에 있다. 손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피가 빠르고 쉼 없이 순환하면 피부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제때 이루어져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꿀 수 있는 것. 또한 발 마사지를 지속적으로 하면 수분대사가 활발해져 변비를 해소할 수 있으며 변비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트러블 또한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. 가스나 수분이 정체되어 생기는 독소와 중금속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민감성 아토피 피부를 유발시킨다. 이때 발 마사지는 내분비계의 순환을 도와주어 각종 질병 발생을 예방한다.

발 마사지를 할 때 발의 각 지압점을 찾아서 정확하게 눌러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일단 하루 종일 시달린 발을 가볍고 세심하게 주물러주기만 해도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. 식후 1시간 이후에 마사지하는 것이 좋으며, 누르는 압력이 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므로 고통스럽지 않을 만큼 지압한다. 마사지를 한 후 30분 이내에 물을 한 컵 이상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좋아진다. 처음 발 마사지를 한 후 잠이 많아진다든지, 몸살기운처럼 몸에서 열이 난다든지, 소변의 색이 진해지거나 거품이 생길 수도 있으나 이는 모두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이며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. 이제부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내 발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자. 하루를 밝게 시작하는 비결은, 내 발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데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.

http://danmee.chosun.com/wdata/html/news/200508/20050816000001.html
조선일보 퍼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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